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SSG 최주환이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말 부상 이후 1할대 타율로 부진에 시달리던 최주환이 완벽하게 부활했다. 지난 5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4회, 6회에 멀티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주환은 지난 4월 4일 롯데와의 개막전 이후 시즌 두 번째 한 경기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2021.07.06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