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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는 알까…민혜연 "술 마시고 필름 끊긴 적 많아" ('아수라장')[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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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아수라장’ 민혜연이 역대급 털털한 매력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FiL 예능 프로그램 ‘아수라장’에서는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이은형과 함께 ‘-10살 동안 피부 미인 만들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도 서로의 ‘꿀템’을 공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화면 캡쳐

게스트 이은형이 등장하면서 ‘아수라장’은 토크 ‘아수라장’이 됐다. 먼저 나이 서열을 정리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이은형이 1983년생, 정시아가 1981년생이라고 밝힌 가운데 박지윤은 네 사람 중 유일한 70년대생이라 차마 말을 끝까지 잇지 못했다.

민혜연은 1985년생이라고 밝혔다. 박지윤과 정시아는 민혜연이 막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1985년생, 37살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에 민혜연은 “막내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니”라며 급발진하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 서열을 정리한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10살 동안 피부 미인 만들기를 위한 각자의 꿀팁과 아이템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하는지 묻는 질문에 대부분은 홈 케어를 한다고 밝혔다. 이때 민혜연은 “홈 케어보다는 1년에 한두 번씩 피부 시술을 받는 편이다. 탄력 재생 주사를 맞으니 지루성 피부염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또한 민혜연은 “아무리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겨도 세안은 하는 편이다. 다음날 보면 세안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은형이 “필름이 자주 끊겼나보다”라고 하자 민혜연은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혜연은 동안 피부 만들기로 유산균과 초임계 rTG 오메가3를 추천했다. 그는 rTG 오메가3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설명해주며 ‘의사’ 모먼트를 보였고, 박지윤과 정시아는 “전문가 답다”고 감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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