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팀 합류한 송성문,'1군 복귀를 위해' [O!SPORTS]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1.07.07 16: 18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송성문은 올 시즌 상무에서 뛰며 퓨처스리그 46경기 타율 3할5푼(163타수 57안타) 4홈런 28타점 OPS .949를 기록했다. 이날 군 복무를 마친 송성문은 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했다.
홍원기 감독은 “이제 훈련을 하면서 몸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이번주 상황을 보고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상무에서 전역한 키움 송성문이 팀에 합류에 훈련을 하고 있다. 2021.07.07/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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