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단발머리 높게 묶고 초깜찍 ‘윰블리’ 변신.. “작고 소중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07 17: 43

배우 정유미가 근황을 전했다.
정유미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맨투맨, 레깅스 차림으로 운동에 나선 모습이다. 정유미는 단발머리를 높게 묶은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윰블리’만의 매력을 물씬 풍긴다.

특히 정유미는 양쪽 다리를 꼰 자세로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한 손에 잡힐 듯 얇은 발목과 아담한 발 크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작고 소중한 우리 배우님”, “귀여워요”, “사랑스러운 유미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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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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