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취소 됐다.
우천 취소가 결정된 후 삼성의 새 외국인 투수 몽고메리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몽고메리는 다양한 포즈를 능숙하게 취하며 관계자들의 탄성을 이끌었다.
벤 라이블리의 대체 선수로 총액 60만 달러에 계약한 몽고메리는 지난 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70구 노히터 4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전을 마쳤다. 2021.07.07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