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정수정), 언니 제시카 '결혼계획' 앞두더니‥순백 드레스 입고 비주얼 폭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08 06: 22

 걸그룹 f(x)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정수정(예명 크리스탈)이 순백의 드레스로 아름다운 미모롤 뽐냈다. 
7일인 어제 가수 겸 배우인 크리스탈(정수정)이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크리스탈은 몸에 딱 맞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마치 화보같은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에 팬들은 "365일 동안 예쁜 수정이', "동호 속에서 빠져나온 공주인 줄", "순백 드레스보고 순간 웨딩 드레스라 착각했네, 깜짝이야", "여자가봐도 너무 예쁘다, 비주얼 자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배우 정수정으로 ‘경찰수업’에서 차태현, 진영과 호흡 맞춘다. 정수정은 가식도, 비밀도, 뒤끝도 없는 경찰대 신입생 오강희 역으로 건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정수정만의 매력을 담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탈 친언니인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제시카는 유튜브에서 “14살에 데뷔해 지금쯤 결혼할 줄 알았다, 근데 갑자기 28살이 됐다. 나도 해야지, 시기를 잘 봐가지고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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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수정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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