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잰슨, 류현진과 6경기 만에 배터리 호흡 [류현진 LIVE]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1.07.08 05: 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이 부상에서 복귀한 포수 대니 잰슨과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 5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볼티모어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올 시즌 2차례 대결에서 2승을 거둔 볼티모어 상대로 최근 부진을 만회할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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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마커스 세미엔(2루수) 보 비솃(유격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조지 스프링어(중견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랜달 그리척(지명타자) 캐반 비지오(3루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대니 잰슨(포수)이 선발 출장한다.
잰슨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최근 복귀했다. 류현진은 지난 6월 5일 휴스턴전 이후 5경기를 다른 포수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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