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성형 안하고 곱게 늙으니 더 예쁘네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08 08: 56

리즈 위더스푼이 여전한 소녀미를 자랑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8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와 함께 한 러블리데이의 피크닉”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푸른 밭 자전거를 끌고 등장한다. 바구니에서 꽃을 든 그는 빙글 돌며 달려가고 벤치에 앚아 있는 반려견을 쓰다듬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색다른 촬영기법으로 찍은 영상이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각 동작마다 다른 리즈 위더스푼으로 이어지는 것. “어떻게 하는 건지 나도 가르쳐 줘” 등의 댓글이 쏟아지는 이유다.
하지만 더 놀라운 건 그의 방부제 미모다. 45살인 리즈 위더스푼은 변함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성형수술 없이 곱게 늙어가고 있는 그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미국 뉴올리언스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영화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로 폭발적인 사랑을 얻었다. 라이언 필립과 지난 1999년 결혼해 딸 에바 필립과 아들 디콘 필립을 낳았지만 두 사람은 2007년 이혼했다. 
이후 리즈 위더스푼은 2011년 3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하이 목장의 저택에서 에이전시 책임자 짐 토스와 재혼했다. 이들 부부는 아들 테네시 제임스 토스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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