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옆에 이 사람, 김종서였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09 05: 53

 방송인이자 연매출 80억 원 의류 CEO인 현영이 가수 김종서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8일인 오늘 새벽, 현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영은 가수 김종서 옆에서 수줍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현영은 "완전 어렸을때부터 팬이였던 종서오빠~~~~ 함께해서 영광이였어요. 사진앱 사용하지 말았어야해 ~~오빠 미모가 넘 가려졌어 ㅜㅜ"라며 김종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여전히 우리의 레전드!! 겨울비~~~~~~오빠! 언제나 응원해요"란 말도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현영씨가 김종서씨 팬이었군요", "진정한 성공한 덕후, 성덕이십니다", "으악 순간, 김종서씨 못 알아보고 친한 언니(?)인 줄 알았어요", "두 분 넘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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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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