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파워 행주, 11일 고척 키움-NC전 시구한다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1.07.09 15: 25

래퍼 행주가 고척돔 마운드에 오른다.
키움 히어로즈는 "11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힙합 아티스트 행주(HANGZOO)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행주는 2010년 지구인, 보아비와 함께 3인조 그룹 리듬파워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앨범 활동과 개인 활동을 해왔다. 2017년 M.net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6 우승으로 많은 화제가 됐으며, 최근 예능프로그램과 유튜브 및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제공

이날 시구를 하는 행주는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게 돼 매우 영광이다. 선수들이 멋진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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