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이윤지 막내딸, 오동통 볼로 야무지게 우유 먹기 “점점 예뻐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09 16: 19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바질 심고 왔는데 바질로 보여 네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은 원피스를 입고 바닥에 쪼그려 앉아 우유를 마시는 모습이다. 

소울 양은 빵빵하게 살이 오른 볼과 오동통한 팔로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양쪽으로 곱게 묶은 머리는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다.
이를 본 개그우먼 정주리는 “볼을 앙앙하고 싶다”라고 이윤지의 딸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으며 누리꾼들 또한 “요즘 나의 활력소”, “귀요미”, “사랑스럽고 귀엽다”, “점점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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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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