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걸그룹 멤버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통합스포츠온라인한마음대회 40 넘기 전 머리에 잔망부려봤어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동료 개그우먼 김혜선과 나란히 앉아 스마일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김영희는 금발로 탈색하고선 귀여운 뿌까 캐릭터 머리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결혼하고 더 예뻐진 비주얼이다.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4월에는 성인영화 ‘기생춘’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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