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측 "JTBC '천공의 성채'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13 19: 13

배우 이미숙이 드라마 ‘천공의 성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이미숙 측 관계자는 13일 OSEN에 “‘천공의 성채’는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다.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미숙이 JTBC 새 드라마 '천공의 성채'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미숙이 이 작품을 최종적으로 선택한다면 3년 만의 안방 복귀다. 그는 2018년 ‘기름진 멜로’,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이후 연기를 잠시 쉬고 있다. 2019년 MBN 예능 ‘오늘도 배우다’ 이후에는 아예 활동 휴식기에 들어갔던 바다. 

이미숙이 검토 중인 ‘천고의 성채’는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최고 법복 귀족들의 추잡한 스캔들을 다루는 작품이다. 김선아 역시 안방 복귀작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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