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브로' 측 "김요한 코로나19 확진 쾌유하길...방송은 이상無"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7.15 12: 23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노는 브로' 측이 입장을 밝혔다. 
15일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브로' 관계자는 OSEN에 "김요한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최근에는 촬영이 없었다. 기 촬영분이 있어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작진과 멤버들 모두 김요한 선수의 쾌유을 빈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김요한은 2007년 LIG 그레이터스 입단 이후 화려한 외모와 실력으로 사랑받은 배구선수다. 2019년 3월 은퇴한 그는 게임회사 이사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김요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김요한이 출연 중인 '노는 브로'는 운동 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을 그린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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