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김민지, 성형외과는 왜? "나한테 투자하러옴 곱게 나이 들고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15 15: 27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지 씨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 생겨 나한테 투자하러 옴, 천천히 곱게 나이 들고싶다"라며 "#부산에서보내온사진 #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가 한 병원에 방문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민지 씨는 과거 MBC 예능 '아빠어디가' 출연 당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과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윤민수의 아내는 방학을 맞아 혼자서 부산에 놀러 간 아들 윤후의 사진도 추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민지 씨는 지난 2006년 가수 윤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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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민수 아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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