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꾸안꾸’ 여친룩 정석..절친 강민경은 "실망이에요" 실소 [★SHOT!]
OSEN 정다은 기자
발행 2021.07.15 20: 33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가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꾸안꾸’ 패션을 공개했다. 
15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너무 더워서 입맛이 없어요.. 근데 왜 야식은 계속 맛있어요? 어제는 치킨 먹으면서 <골 때리는 그녀들> 봤는데 재밌어 미챠버려요.. 볼때마다 손에 땀나고 눈물도 철철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화제의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팬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해리는 청바지에 검정색 니트 코디 하나만으로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선글라스를 썼다가 머리에 꽂기도 하는 등 패션 아이템 하나로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 이해리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해리언니.. 세젤예..!!!”, “옷 너무 잘 입어요 굿굿”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비치의 멤버인 강민경 또한 “저는 요즘 입맛이 없다기보다는 입이 짧아졌어요”, “투톤염색 티 많이 안 나서 실망이에요” 등 댓글 여러 개를 달아 절친임을 인증했다. 
한편 이해리는 여성듀오 다비치를 통해 강민경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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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해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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