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호랑이 문신한 오뚜기재벌 딸..주지훈 닮은 남편과 '흑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16 18: 57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파격적인 비주얼로 일탈을 선보였다. 
함연지는 16일 자신의 SNS에 ABG(Asian Baby Girl)로 변신한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호랑이 문신에 짙은 아이라인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배우 주지훈 닮은꼴로 불리는 남편 역시 함께했다.
이와 함께 함연지는 "저번주에 가볍게 지나갔던 저희의 ABG 대변신~!!!!! 잠시후 다섯시에 매운맛 대변신 과정 유튜브에서 자세히 공개할께용. 여러분도 영상 보시며 함께 매운맛 변신 고고고? With love, 흑연지&흑편"이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함연지는 SNS에 "여러분 저 문신했어요"라고 깜짝 소식을 전했던 바. 하지만 함연지는 "물로 붙이는 거"라고 문신의 정체를 밝혔던 바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재벌 3세로 불린다.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함연지는 유투브 채널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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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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