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코로나19 검사 '음성'...'골때녀' 동반출연 한혜진 확진 여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7.19 10: 13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에바는 18일 SNS에 "#코로나19물러가라 #음성"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보건 당국으로부터 받은 문자를 사진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양주보건소 측에서 에바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린 내용이 담겼다. 
최근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다시금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방송가와 연예계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왕성하게 방송 활동 중인 모델 한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격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에바는 한혜진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에 함께 출연한 터.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검사 받은 결과 에바는 음성 판정을 받아 시름을 덜은 모양새다. 
에바는 영국 출신으로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낳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에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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