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털고 돌아온 다르빗슈, 우천으로 선발 복귀 하루 연기
OSEN 이사부 기자
발행 2021.07.20 09: 27

[OSEN=LA, 이사부 통신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비로 순연됐다.
20일(한국시간)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샌디에이고-애틀랜타의 경기는 비로 인해 열리지 못하고 오는 22일에 치러질 낮 경기에 이어 바로 더블헤더로 열린다.
이에 따라 이날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설 예정이었던 샌디에이고의 다르빗슈 유는 21일 2차전 선발로 나선다. 다르빗슈는 올스타 브레이크에 앞서 등과 엉덩이 쪽에 이상을 느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나 이날 선발을 위해 돌아왔다.

[사진] 샌디에이고의 다르빗슈 유.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하성은 애틀랜타와의 1차전 선발 라인업에는 끼지 못했었다. /lsb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