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빵을 이렇게 먹고도 55kg 마른 몸매 유지하는 ‘아들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20 14: 25

방송인 서현진이 칼로리가 높은 빵을 먹고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20일 자신의 SNS에 “크림 좋아하지만 너무 두껍. 어제 운동한 거 도루묵. 당분간 맘모스는 쉬기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은 빵 중에서 칼로리가 높은 걸로 잘 알려진 맘모스 빵에 크림까지 추가된 빵을 먹으려고 하는 모습.

앞서 서현진은 지난 4일 “저녁 안먹고 잘 버팀. 한 일 주일 저녁 안먹고 군것질 줄이고(막걸리 꺼져!) 슬슬 다이어트 시동 거는 중. 1키로 빠져서 55키로대 진입. 숫자가 중요하진 않다지만 난 숫자에 목숨거는 여자. 마지막 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52대를 다시 보고싶다만. 욕심?!”라며 55.8kg를 기록하고 있는 체중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마른 몸매의 소유자인데도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 오후 6시 이후 금식으로 체중 감량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다섯 살 연상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키우고 있다. 최근 요가 강사로 변신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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