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민낯 공개, "힘드신가봐요 얼굴이" 댓글에 웃음+눈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20 14: 00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민낯에 가까운 얼굴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20일 자신의 SNS에 인형을 안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수애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매력을 뽐낸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모에 대한 칭찬이 이어진 가운데 "힘드신가봐요..얼굴이 ㅠㅠ"이란 댓글에는 "ㅋ ㅋ 눈물 이모티콘) 댓글을 달며 쿨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최근 조수애는 남편, 아들과 함께하는 사진을 연이어 공개하며 지난해 불거졌던 불화설을 완벽 종식시켰다.
한편 조수애는 대기업 두산의 장남 박서원과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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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수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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