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뭘 해도 예쁘네'...고풍스러운 여성미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21.07.20 15: 30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화사한 여성미를 과시했다.
정채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처럼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빈티지 느낌의 원피스와 노란 핸드백을 들고 있다.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은 모습이 더욱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특히 하얀 피부에 진하지 않은 화장이 화사해 보이는 모습이다.

정채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한 정채연은 최근 KBS2 새 드라마 ‘연모’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정채연은 사대부 여인으로 세자빈에 간택되는 ‘노하경’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정채연이 출연을 확정 지은 KBS2 드라마 ‘연모’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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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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