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3살 딸이 벌써 문자 메시지를? “소울이 다 컸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20 16: 32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윤지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울이 다 컸네. 엄마한테 X톡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윤지가 ‘어마마마’와 주고받은 한 메신저를 캡처한 것으로, 이윤지에게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친정 엄마가 아닌 둘째 딸 소울이라는 점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아직 자판을 제대로 누르지 못하는 소울이는 아무 글자나 눌러서 전송했으며 알 수 없는 글자에도 이윤지는 “정소울 메신저하네”, “응 엄마도 사랑해”, “응 넌 엄마 보석이야”라고 답변하며 스위트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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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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