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음성’ 강백호-황재균-고영표, 예정대로 대표팀 훈련[O! SPORTS]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7.20 16: 59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의 공식훈련이 진행됐다.
지난 19일 KT 위즈 코칭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국가대표에 승선한 KT ‘3인방’ 강백호, 황재균, 고영표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경문호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들은 모두 화이자 1,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해당 코치와의 밀접 접촉 가능성도 낮았지만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
강백호, 황재균, 고영표의 훈련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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