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최은경, 이렇게 먹으니 174.5cm+55kg 가능하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0 17: 42

방송인 최은경이 넘사벽 식단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20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늦점심. 혼자서도 이뿌게 잘 묵기. 칼로리 확 낮춘 콩국수 feat. 천사채(당면화시켰어요) 엄마표 마약김치 ㅋㅋ 간은 아주 살짜쿵 게랑드소금”이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우아한 식탁 위에 올려진 맛깔난 콩국수 한 그릇이 담겨 있다. 고소한 국물이 사진에서도 느껴진다. 특히 작고 소중한, 건강하고 소박한 한 그릇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최은경은 “꽃은 어제밤 오빠가 (남푠이 ㅋㅋ)사다준 이뽕 히히”라는 메시지로 남편의 선물까지 자랑해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통통 튀는 진행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프리 활동 중이다. 엄청난 운동으로 키 174.5cm에 날씬한 몸매를 뽐내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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