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잘라 버릴까‥찬성?" 'SM 주식 8천주' 권보아, 오래 '보아'야 더 예쁘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0 20: 12

가수이자 SM 엔터테인먼트의 비등기 이사인 보아(BoA)가 세월이 거꾸로 흘러가는 듯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20일인 오늘, 보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앞머리를 확 짧게 잘라버릴까 하는데..찬성?"이라면서 "앞머리 눈썹 위 싹둑 콜?"이란 귀여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아는 조각같은 이목구비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앞머리를 자른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동안미를 뽐냈다. 세월이 거꾸로 흐르는 듯한 동안미다. 

이에 팬들은 "세상에 그냥 평생을 예쁨", "아니 어딜봐서 30대 중반이세요", "얼굴도 재력도 다하는 보아,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M 엔터테인먼트는 '임원 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 등을 통해  SM 엔터테인먼트의 주식 6천주를 추가로 취득했다며, 보아의 주식 추가 취득 사실을 공시했다. 
이로써 보아는 SM 엔터테인먼트 주식 총 8,153 주를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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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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