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19세 연하와 결발하더니 새출발? 태닝하고 더 초콜릿 복근됐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0 20: 50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넘사벽 헐크몸매를 드러내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0일인 오늘 줄리엔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랜만이다 ㅠ 태닝 #배럴 #수영 #여름"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줄리엔강은 마치 조각같은 몸매를 뽐내며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 모습. 초콜릿 복근을 넘어 헐크같은 몸매로 넘사벽 남성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와, 복근에 빨래해도 될 듯", "가뜩이나 초콜릿 복근인데 태닝까지 하시다니", "아 넘 섹시하다, 안구정화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줄리엔 강은 캐나다 출신의 배우 겸 모델이다. ‘지붕 뚫고 하이킥’, ‘로드 넘버 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굿바이 마눌’, ‘아름다운 그대에게’, ‘감자별 2013QR3’ 등의 드라마와 ‘진짜 사나이2’ 등 예능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미션 파서블’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채널 ‘근슐랭 가이드’에도 함께 하고 있다.
줄리엔 강은 지난 5월 SNS에 마스크를 쓴 여자친구와 등산을 간 사진을 게시하며 공개 열애를 알렸다. 특히나 화제를 모은 것은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19살이었다는 것.
그로부터 약 2개월이 지난 7월 3일, 줄리엔 강의 SNS에는 여자친구와 찍었던 등산 사진이 삭제하며 결별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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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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