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배성재 “프리랜서 전향 후 출연료 100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21 14: 29

아나운서 출신 배성재가 프리랜서 전향 후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개그맨 유민상이 출격한 가운데 ‘특별 초대석’ 코너 게스트로 장지현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가 출연했다.
배성재는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한 것을 언급하며 “이제는 '전 아나운서'가 되었는데 SBS에서 뭘 할 수 있어서 좋다. 출연료가 좀 달라졌다. 옛날에는 ‘컬투쇼’ 1회 출연하면 천 원을 받았는데 지금은 100배다”라고 전했다.

또 프리랜서 전향 후 몸무게가 늘어난 것에 대해 “수요가 있더라. 올림픽 끝나고 겸손하게 빼려고 한다. 별명이 ‘배민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