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이승연, 20대보다 더 화끈한 스타일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1 20: 34

54살 이승연이 20대 같은 여름 스타일링을 뽐냈다. 
이승연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식구들 위해 미팅 다녀왔어요. 앞으로 천천히. 진짜 우리만을 위한 것들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천천히 한발 한발 정직하고 좋은 것들로만 채워나가볼께요~ 함께여서 정말 좋아요”라며 “늘. 기분 좋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라고 팬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이승연은 자신의 얼굴보다 큰 챙모자와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냈다. 블랙 슬리브리스로 폭염에 딱 맞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패션 센스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3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완치 소식을 알리며 9kg 넘게 다이어트에 성공해 매일 리즈 경신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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