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탐구]이상아, 대저택 앞마당에 으리으리 개터파크 "그림의 떡?"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1 21: 32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가 정원에 설치한 개터파크를 개장했음에도 갈 수 없는 고충을 전했다. 
21일인 오늘 이상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더워 죽갔는데,,애들(반려견) 미용해서 못들가는 이 심정"이라면서 "그림의 떡!!"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상아가 살고 있는 단독주택 앞 마당으로, 넓은 마당에 반려견들을 위해 큰 풀장을 설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록 이용할 수 없지만 사진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사진이다. 

이에 팬들도 "개팔자가 상팔자인가, 부럽네요", "나도 이상아 언니랑 같이 살고 싶다 ㅋㅋ", "저는 지금도 갈 수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후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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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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