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도 안 지난 사유리 아들, 누워만 있어도 우량아 포스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1 21: 47

방송인 사유리가 천사처럼 잠든 우량아 아들을 자랑했다. 
사유리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의 자는 사진을 올렸다. 기저귀를 차고 잠들어 있는데 오동통하고 길쭉길쭉한 팔다리가 인상적이다. 
사유리는 앞서 아들이 우량아라며 ‘빅보이’, ‘젠빵맨’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던 바. 랜선 이모들 역시 날이 갈수록 폭풍성장하는 사유리의 아들을 보며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해 11월 4일 홀로 출산했다. 일본에서 3.2kg의 아들을 낳아 자발적 미혼모가 된 것. 
그의 우량아 아들의 이름은 ‘나의 전부’라는 뜻의 젠이다. 이들 모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스러운 일상을 시청자들과 나누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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