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관심 즐기는 망언인가..이게 살찐 몸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1 22: 45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팬들마저 발끈(?)하게 만든 몸매 망언을 했다. 
인민정은 21일 오후 개인 SNS에 “게릴라 배송후, 옥과 산소 들렀다가 시골 작은 아버지께 인사도 드리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지리산 계곡 :)”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앞만 보고 달리다 가끔씩 힐링할 시간도 겸사겸사 갖게되어 너무 좋아용. 아버님 산소도 자주 찾아뵙고 오빠랑 기도드리고 항상 감사하며 소소한 행복찾기”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인민정은 김동성과 함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폭염의 날씨 속 보기만 해도 시원한 인증샷이다. 두 사람의 얼굴에도 행복이 가득하다. 
하지만 인민정의 망언이 문제였다. “그나저나 먹방 이후 살쪘네 살쪘어”라고 고충을 토로한 것. 이에 팬들은 “사과하세요 살이 어디 있어요? 착한사람 눈에만 보이는 건가요”, “나빠요. 이러지마세요. 살 어디있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인민정과 김동성은 지난달 “가정의 달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습니다”라며 재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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