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좋은 차 타고 다니니 바깥 온도 39.5도에 경악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1 23: 06

배우 한채아가 폭염 날씨에 경악했다. 
한채아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동차 계기판 인증샷을 올렸다. “실화냐”라는 짧은 문구를 덧붙였는데 바깥 온도가 무려 39.5도라고 찍혀 있어 보는 이들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 
중복인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 되고 있는데 이날은 일부 지역에서 40도에 육박할 정도로 더웠다. 한채아의 인증샷이 합성이 아닌 이유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그해 딸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현재 한채아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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