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박현선, 42kg인데 "웃으면 볼살 띵띵"..그래서 더 예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23 17: 56

 유명 인플루언서 겸 패션사업가 박현선이 날씬한 몸에 통통한 볼살로 매력을 더했다.
박현선은 23일 자신의 SNS에 "웃으면 볼살 띵띵.."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원피스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큰 눈망울에 빛나는 피부 등 인형같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박현선은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히 공개했던 바.  163cm의 신장을 가진 그녀는 47kg였지만 컷팅제 등 관리를 통해 현재 42-43 kg유지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저도 정신줄 놓고 먹으면 찝니다"라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현선은 세종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발레리나 출신으로 지난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부녀 편에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의류 쇼핑몰, 화장품 사업 등을 하며 인플루언서로 맹활약 중이다.
한편 박현선의 남편인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석사를 받은 수재다.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지만 현재 연예계를 은퇴하고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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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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