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엄마도 깜짝 놀란 딸 그림 실력 "엄죤 인정"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24 09: 02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의 그림 실력을 칭찬했다.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은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 엄죤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혜진이 딸이 그린 그림을 직접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9살인 지온 양은 노트에 연필을 이용해 사람의 눈과 입술, 얼굴 등을 간단히 그렸다. 그럼에도 디테일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특징을 잘 캐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엄마 윤혜진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9살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지난달 첫 방송된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고정 멤버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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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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