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초고층 통유리 거실서 남매와 독서 "신기한 광경"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24 09: 39

장영란이 집에서 두 남매와 조용히 책을 읽고 있는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인 장영란은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서흔히볼수없는장면 #셋다책보기 신기한 광경이라며 남편이 찍어줌요 이번 방학 잘 지내보자♥ 엄마 아빠는 무한 사랑 줄게 #오늘도더운날씨 #이놈의코로나19 #힘내보아요 #어제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방학을 맞은 남매와 집 안 거실에서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영란은 거실 바닥에 누워서, 귀여운 두 남매는 소파에 앉아서 각자 독서를 했고, 이를 본 남편이 세 사람의 장면을 찍은 것. 장영란은 "우리 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장면"이라며 "남편도 신기한 광경이라고 찍어줬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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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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