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가 딸들과의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6일인 어제 한유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유라가 가족들과 캠핑장에 놀러간 모습으로, 특히 두 쌍둥이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얼굴을 가렸음에도 노란색과 핑크색을 갖춰입은 두 자매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안긴다.
특히 한유라는 거리두기 4단계를 의식한 듯 '캠핑장 당분간 안녕, 또올게'란 멘트를 덧붙였다.
팬들은 "어디 캠핑장인지 몰라도 좋아보이네요" , "쌍둥이 딸 키도 똑같이 크나보다", "나도 캠핑장 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씨는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한유라는 결혼 전 방송 작가로 활동했다.
특히 최근 4년 동안 운영하는 커피숍을 폐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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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