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히 버리자" '윤종신♥' 전미라, 무슨 일? 맨발 각선미보다 더 놀라운 것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7 03: 06

전미라가 맨발로도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낸 가운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27일인 오늘 새벽 전미라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나의 소중한 것과 바꾸지 않고선 어떤 일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서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거에 중점을 둘지 단점을 커버하는 거에 중점을 둘지도 중요순간엔 선택해야 하는것 같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하나 받고 하나 포기는 자연스럽게 받아 들입시다 우리 #아마추어 도 #프로 도 다 똑같아요#제대로얻고과감히버립시다"란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무엇보다 맨발로도 놀라운 각선미를 드러낸 전미라의 탄탄해보이는 넘사벽 몸매와 비주얼이 팬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라익을, 2009년 둘째 딸 라임을, 2010년 셋째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하 전미라 SNS.
한 가지 일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생각 한다면
내가 가진 한 가지가 깨지는 것을
마음 아파하지 말라.
나의 소중한 것과 바꾸지 않고서는
어떤일도 이루어 지지 않는다.
-관이오-
테니스도 참 그렇죠??
다 잘하고 싶은데 어느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데
그렇게 안되는게 테니스사
다 가질순 없어요
포핸드가 조금 되는거 같으면 여태 잘되던 백핸드가
점점 감이 사라지죠ㅋㅋ
참 희한해요
스타일상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거에 중점을 둘지
단점을 커버하는 거에 중점을 둘지도
중요순간엔 선택해야 하는것 같아요.
테니스가 좋으면 피부 타는거 쯤은 과감히 포기해야 하듯
하나 받고 하나 포기는 자연스럽게 받아 들입시다 우리
다 그런거에요
#아마추어 도 #프로 도 다 똑같아요
#제대로얻고과감히버립시다
. /ssu0818@osen.co.kr
[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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