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나는 SNS 중독+관종.. SNS 위해 열심히 사는 느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28 15: 17

방송인 서현진이 SNS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서현진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루에 한두 번 꼭 포스팅을 올려야 개운한 나는 sns 중독인가.. 그 무섭다는 관종인지도!! 오버 좀 보태서 인스타에 올리기 위해 열심히 사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나만 그런 거 아니져)”라는 글을 게재하며 SNS에 푹 빠져 있는 일상을 전했다.
이어 “sns의 무시무시한 역기능도 인정, 나 역시 여러모로 굉장히 조심하고 있지만”이라고 덧붙이며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현진은 조용한 카페에서 독서를 하는 모습이다. 깔끔하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에도 작은 얼굴과 꽉 찬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민소매티셔츠로 드러난 매끈한 어깨선이 시선을 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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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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