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나란히" '43세' 이지훈, 14살 연하♥아내 덕에 회춘? "천천히 늙어갈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9 05: 36

가수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꿀 떨어지는 신혼일상을 공유했다. 
28일인 오늘 새벽, 이지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와 마스크팩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있는 모습. 
이지훈은 "관리의 왕, 자기 전 팩도 붙여주고 더 젊이지진 않아도 천천히 늙어갈게, 고마워 아야봉" 이란 멘트도 덧붙이며 아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29)와 얼굴을 맞대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캐릭터로 변신. 아내 덕분에 한결 어려 보이는 듯한 모습이다.
 팬들 역시 "선남선녀 커플", "마스크팩 안 해도 멋지고 예뻐요", "20대 아내의 관리는 다르긴 다르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지훈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를 통해 일본인 아내와의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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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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