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서핑으로 생일을 자축했다.
최여진은 28일 개인 SNS에 “진라탄 여브라히모비치의 탄생일Self Birthday Celebration #혼자신남 #birthdaygirl #진라탄#여브라히모비치”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푸른 강물 위 서핑을 즐기고 있다. 생일 축하 대형 풍선을 들고 보드를 타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강아지와 함께 보드 위에 누워 햇살을 만끽 중인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도쿄올림픽으로 인하여 #골때리는그녀들 2주간 결방입니다. 더운 날씨에 열심히 싸우시는 대한민국 선수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 불태우고 오시길 가즈아~~~~~~”라는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최여진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 액셔니스타 멤버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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