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붕어빵 셋째 아들⋅막내딸 미모 자랑..보기만 해도 흐뭇할 듯[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7.29 17: 16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자녀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공유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29일 오후(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특별한 기억”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자녀와 함께 사진을 찍은 베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베컴은 셋째 아들인 크루즈 베컴, 막내 딸인 하퍼 세븐 베컴과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아이들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고, 환한 미소로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크루즈 베컴은 분홍색 헤어스타일과 아빠를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훈훈한 미소마저 붕어빵처럼 닮은 부자다. 하퍼 세븐 베컴도 엄마와 아빠를 빼닮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데이비드 베컴은 스파이스 걸스 멤버 빅토리아와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데이비드 베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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