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이진, 뉴욕서 가게 냈나?..블루 깔맞춤=우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31 08: 37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도 변함없는 블루 사랑을 뽐냈다. 
이진은 31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멍….”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길거리 벤치에 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무엇보다 깔맞춤이 인상적이다. 이진은 하늘색 테이블 옆에 앉아 있는데 똑같은 컬러의 후드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게 외관 포인트도 하늘색이라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진은 지난 1998년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과 함께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블루레인’, ‘내남자 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루비’, ‘나우’, ‘영원’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1세대 요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에는 이효리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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