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감량' 김빈우, 300g 더 빼려고 헬스장 간 유지어터 "운동중독 의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31 13: 20

김빈우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에도 유지어터로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배우 김빈우는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야무지게 챙겨먹는 요즘 300g이라도 빼보겠다는 나의 의지 #운동중독인가 #운동하는애둘맘 #에뽀빠홈트 #다이어터 #유지어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가 주말에도 헬스 클럽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빈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지방은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지만, "300g이라도 빼보겠다는 나의 의지"라며 유지어터의 삶을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김빈우는 올해 40세를 기념해 보디 프로필 촬영 계획을 세웠고, 173cm에 52kg까지 감량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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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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