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12년 근속 선물이 외제차…공서영·강예빈도 부러워한 슈퍼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01 11: 33

치어리더 박기량이 회사로부터 12년 근속 선물을 받았다.
박기량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뻐해줄게. 잘 부탁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보닛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기량의 모습이 담겼다. 명품차를 구매한 듯 행복해 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박기량 인스타그램

박기량은 “12주년. 회사 선물. 의리의리”라는 글을 덧붙였다. 알고 보니 회사에서 12년 동안 일한 박기량을 위해 차를 선물한 것. 박기량은 “의리의리”라는 글을 덧붙이며 행복해했다.
박기량의 사진에 공서영은 “축하해요 기량씨”라고 말했고, 강예빈도 “대박. 축하해”라고 응원했다.
한편, 박기량은 다양한 프로 스포츠에서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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