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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37살에 득남 후 38살에 결혼…3살 연하男과 웨딩마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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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영아가 득남 후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영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동대성당. 가족.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명동대성당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이영아의 모습이 담겼다. 턱시도를 입은 신랑과 명동대성당 입구에 서서 사진을 찍고 있는 것.

이영아 인스타그램

이영아의 결혼식은 당초 지난해 3월 열릴 예정이었다. 3살 연하의 일반 직장인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힐 예정이었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말로 결혼식을 한 차례 연기했다.

아쉽게 결혼식을 미뤘으나 좋은 소식이 있었다.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생긴 것. 이영아 측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에서 이영아에게 큰 축복이 찾아와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영아는 임신 소식을 고백한지 한 달 만에 아들을 낳았다(OSEN 단독 보도). 아들 바보 대열에 합류한 이영아에게는 많은 응원과 축하, 축복이 쏟아졌다. 팬들은 “출산 축하드린다”, “이영아 닮아서 아들도 잘생겼을 듯” 등의 메시지로 이영아를 응원했다.

이영아는 아들을 낳은 지 약 1년 만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영아는 결혼식 소식을 SNS를 통해 전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올라온 피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게시된 게시물이었고, 결혼식 소식인 만큼 더 많은 화제를 모으고 응원을 받았다.

이영아의 결혼식 사진에 김가연은 “너무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가연 뿐만 아니라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이영아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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