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자녀 설수대, 가수 데뷔? 최연소 혼성그룹 출격…코요태 기다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01 13: 21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 설아, 수아, 시안(대박)이가 가수로 데뷔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을 내요”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 설아, 수아와 아들 시안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설아와 수아가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준다면, 시안이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설아, 수아, 시안이는 이날 음원 ‘힘을내요’를 발매했다. 이수진 씨는 앨범 재킷 사진과 스트리밍 캡쳐를 통해 아이들을 응원했다.
한편, 설아, 수아, 시안이는 아빠 이동국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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