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리가 사진으로 일상을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리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 한 뒤 “17kg 증량”이라고 알렸다.
이날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자동차 핸들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그리는 “그리 아빠(김구라)가 사준 국산차 타고 드라이브”라고 알렸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남성미를 갖춰가는 그리의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리는 또한 자신에 관한 기사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한편 그리는 2016년 앨범 ‘열아홉’을 발매하며 래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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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