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8회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 위촉[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02 09: 45

배우 김영민이 제8회 가톨릭영화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영화제 측이 2일 밝혔다.
8회 가톨릭영화제는 오는 10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4일간 충무로역 2번 출구에 위치한 대한극장에서 열린다. ‘감사의 삶’을 주제로 국내외 50여 편의 장·단편 영화를 상영하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감사의 삶’을 주제로 한 장르 불문의 30분 이내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단편경쟁부문 공모 접수를 지난 7월 한 달간 진행했으며, 접수된 작품은 8월 내부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 CaFF단편경쟁부문에서 상영되며 폐막식에서 시상을 하게 된다.

김영민은 지난해 열린 7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 활동에 이어, 올해는 홍보대사 및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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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톨릭영화제, 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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