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펄펄' 손흥민, 첼시전 원톱 출격 전망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8.04 10: 25

손흥민(토트넘)이 첼시와 프리시즌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오는 5일(한국시간) 새벽 3시 45분 잉글랜드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서 첼시와 프리시즌 친선전을 갖는다.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손흥민의 선발 출격을 전망했다. 4-2-3-1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 역할이다.

손흥민은 앞서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MK돈스전에 연이어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해 각각 1골 2도움, 1골 1도움을 올리며 2연승을 이끌었다.
2선에서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 스티븐 베르바인이 손흥민의 뒤를 받칠 것으로 보인다. 중원엔 올리버 스킵과 나일 존이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맷 도허티, 자펫 탕강가, 카메론 카터 빅커스, 세르히오 레길론으로 구성되고, 골문은 알피 화이트먼이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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